플랫폼나인1 해운대 해리단길 뚱냥이가 있는 카페 [플랫폼나인] 해운대 해리단길 뚱냥이가 있는 카페 [플랫폼나인(Platform Nine] 친구랑 해리단길 코지하우스에서 저녁을 먹고 나와서 걷고 있었다.(코지하우스 포스팅은 추후에..) 어느 카페로 갈 것인지 정하지 못해서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를 가기로 하고 평소 가지 않던 골목길로 들어섰는데 플랫폼나인을 마주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함이 돋보이는데 입구 바로 맡은 편 벽에 이렇게 영상도 비추고 있다. 사실 플랫폼나인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이 입간판 때문이다. 예전에도 견과류 카페를 갔던 것처럼 강아지나 고양이가 있는 곳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뚱냥이 항시 대기중♡" 이라는 문구에 홀린듯이 들어섰다. ㅋㅋㅋㅋ 해리단길 카페들은 보통 저녁 6시면 문을 닫아서..주문하기 전 영업 종료 시간을 물어보니 밤 1.. 2020.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