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 수영장1 5월의 싱가폴(3) 5월의 싱가폴, 그 마지막 이야기 드디어 싱가폴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여행 포스팅은 많은 여행 사진들 중 몇 가지만 추려내어 글을 써내려 간다는 게 힘든 일인 것 같다. 더군다나 싱가폴은 내 첫 해외여행지였기 때문에 카메라, 핸드폰으로 사진을 엄청 찍어왔던지라 사진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지금은 정리해 놓은 사진들 중 몇 가지를 꺼내어 써내려 가는 글이지만..그래도 체감상 힘든 건 힘든 거니까.ㅋㅋㅋ 물론 그 때의 기억을 되돌리는 일은 다시금 즐거웠던 시간을 생각나게 해주고, 함께 갔던 친구들과 그 때의 사진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이야기 거리가 제공되서 좋지만. 마리나베이 호텔 안에 있는 식당가에서 먹은 음식들이다. 위의 음식은 닭고기 요리였는데 싱가폴 특유의 향으로 거의 못 먹었다. 싱가폴.. 2017.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