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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맛집3

센텀시티 신세계몰 [쉐이크쉑버거] 친구랑 쉑쉑버거를 먹자는 약속을 거의 6개월만에...ㅋㅋㅋㅋㅋ 왜 늘 면접보고 돌아오는 날 친구가 보고싶은 건지😂😂 하나밖에 없는 같은 직무라서 의지가 되는 것 같기도..ㅎㅎㅎ 처음먹어 보는 쉑쉑버거🍔🍟 친구가 감튀 2개는 양 많다고해서 각자 버거+밀크쉐이크랑 감자튀김은 하나만! 친구말대로 양이 많았다. 예전에 다른 친구가 그 돈 주고 먹을만큼은 아니라고 했는데, 동감이다. 무튼, 그동안 있었던 일도 공유하고, 속상했던 일도 털어놓고 :( 즐겁게 만나고 온...😘😘😘 2023. 7. 17.
센텀 라오스샌드위치 브런치 맛집 [헬로라오(Hello Lao)] 센텀 방비엥식 라오스샌드위치 브런치 맛집 [헬로라오(Hello Lao)] 센텀 지하철역에 가까이에 헬로라오라고 하는 브런치 맛있는 곳이 있다. 롯데백화점 옆 트럼프 월드 상가에 있는데 지도를 보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가게 입구를 찾을 때 좀 헤맸었다. 헬로라오는 방비엥식 라오스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물론 샌드위치 외에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그 디저트 역시 독특함이 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왔다. 1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2층은 좌식이라서 좀 더 편하게 먹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갔다.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우리가 2층의 첫 손님이었다. 2층은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으면 된다. 담요도 구비되어 있어 친구랑 하나씩 챙겨서 자리에 앉았다. 라오스에 가본 적은 없지만 뭔가 라오스식 .. 2017. 10. 18.
센텀시티몰 바베큐 레스토랑 [로코스 비비큐(LOCOS BBQ)] 운치 있는 장소에서 바베큐를 먹고 싶을 때, 센텀시티몰 [로코스 비비큐(LOCOS BBQ)] 이따금 해운대에서 친구를 만날 때 바닷가보다는 센텀시티에서 보자고 한다.바닷가는 걸어가지만 센텀은 버스타고 가니까? 걷기 싫은 게으름뱅이..ㅋㅋㅋㅋ굳이 바다를 보고 싶다해서 바닷가를 가자고 한다면 거부하진 않지만, 뭐 그렇다. 센텀시티는 생각보다 먹을 거리가 많다. 구석 구석 맛집이 숨어 있다.말 그대로 구석 구석인지라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좀 있는 음식점들이 많다.하지만 신세계 백화점과 이어진 센텀시티몰이 생겼고 덕분에 멀리까지 가지 않고 센텀시티몰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쇼핑도 한다.....아마도 "BBQ SAMPLER"메뉴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난다.친구랑 빠르게 주문하고 배고픔에 허덕이면서 기다린 끝에 .. 2017.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