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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2

5월의 싱가폴(3) 5월의 싱가폴, 그 마지막 이야기 드디어 싱가폴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여행 포스팅은 많은 여행 사진들 중 몇 가지만 추려내어 글을 써내려 간다는 게 힘든 일인 것 같다. 더군다나 싱가폴은 내 첫 해외여행지였기 때문에 카메라, 핸드폰으로 사진을 엄청 찍어왔던지라 사진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지금은 정리해 놓은 사진들 중 몇 가지를 꺼내어 써내려 가는 글이지만..그래도 체감상 힘든 건 힘든 거니까.ㅋㅋㅋ 물론 그 때의 기억을 되돌리는 일은 다시금 즐거웠던 시간을 생각나게 해주고, 함께 갔던 친구들과 그 때의 사진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이야기 거리가 제공되서 좋지만. 마리나베이 호텔 안에 있는 식당가에서 먹은 음식들이다. 위의 음식은 닭고기 요리였는데 싱가폴 특유의 향으로 거의 못 먹었다. 싱가폴.. 2017. 10. 9.
센텀시티몰 바베큐 레스토랑 [로코스 비비큐(LOCOS BBQ)] 운치 있는 장소에서 바베큐를 먹고 싶을 때, 센텀시티몰 [로코스 비비큐(LOCOS BBQ)] 이따금 해운대에서 친구를 만날 때 바닷가보다는 센텀시티에서 보자고 한다.바닷가는 걸어가지만 센텀은 버스타고 가니까? 걷기 싫은 게으름뱅이..ㅋㅋㅋㅋ굳이 바다를 보고 싶다해서 바닷가를 가자고 한다면 거부하진 않지만, 뭐 그렇다. 센텀시티는 생각보다 먹을 거리가 많다. 구석 구석 맛집이 숨어 있다.말 그대로 구석 구석인지라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좀 있는 음식점들이 많다.하지만 신세계 백화점과 이어진 센텀시티몰이 생겼고 덕분에 멀리까지 가지 않고 센텀시티몰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쇼핑도 한다.....아마도 "BBQ SAMPLER"메뉴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난다.친구랑 빠르게 주문하고 배고픔에 허덕이면서 기다린 끝에 .. 2017.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