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단길 소금빵1 해리단길 소금빵 [그로우밀(GROW MILL)] 지난 주에 새벽부터 건강검진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집에 가서 먹으려고 "빨간떡볶이"를 사들고 가다가 그로우 밀이 눈에 띄었다. 이미 오픈한 것도 소금빵이 맛있는 걸로 유명하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한 번도 안 가봤다, 그날도 사실 지나쳤다가 길을 되돌아 다시 그로우밀로ㅋㅋㅋ 내가 들어갔을 땐 소금빵이 하나밖에 남지않았는데ㅜ 조금만 기다리면 나온다고 하셔서 기다리기로 했다.ㅋㅋㅋㅋ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마침 햇빛이 살짝 들어오는게 예뻐서 찍은 컷. 아.. 필름카메라 안가져 온 걸 너무 후회했다ㅠㅠ 필카로 찍으면 너무 예쁘게 나올 것 같았는데ㅜㅜㅜ 조금 뒤 나온 따끈따끈 소금빵!! 쬐끔 기다렸는데 휘낭시에도 서비스로 넣어주심☺️☺️ 남는 장사하셔야하는데...!! 결국 냄새에 홀려서 집 가는 길에.. 2022.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