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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내돈내산]캡슐 커피 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구매 후기

by 유🐥🐥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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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띄엄띄엄하는 게으름뱅이의 삶을 반성하며


오랜만에 제품 리뷰 포스팅을 해 본다.


물론 내돈내산!!!



진심 협찬받고 싶은 제품이었다...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를 못마셨던 어른이에서 어느덧 커피 없이는 하루가 힘들게 된 으른이 되었다.



집에서 커피와 디저트 배달을 종종 시켰는데


한 번 시킬때마다 금액이 꽤 되다보니..



이럴 바에야 커피 머신을 사는게 낫겠다라는 돈 쓸 궁리를 했다..ㅋㅋㅋ



며칠을 계속 서칭했다.



비교적 저렴한 돌체구스토를 살까, 네스프레소를 살까,


아니면 그냥 원두 갈아서 내릴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살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캡슐 커피 머신으로 마음을 굳혔다.



그때부터는 이제 구매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고민이었다.



고민이 거꾸로 된 것 같았지만 정말 그랬다 ㅋㅋㅋ


사고싶은 걸 골랐고 마지막으로 찐으로 살건지 고민을...!!



그렇게 며칠을 고민하다가 네스프레소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근데 또, 여기서부터는 시티즈를 구매할 것이냐, 시티즈앤밀크를 구매할 것이냐...


가격은 대략 10만원 차이..ㅜ



아이스만 주로 마시는 주제에 밀크가 왜 필요하냐는 결론에 도달했고.


네스프레소 시티즈로 최종 결정했다.ㅋㅋㅋㅋㅋ



롯데온에서 22만원 정도에 샀던 것 같다.

(게으름뱅이 블로거라...이미 구매한 지 한 달이 넘었고 언박싱 사진따위는 남아있지않음...)




화이트로 골랐는데 깔끔하고 이쁘다. 👍👍


내 책상 위에 고이 두었다.


그리고 진동이 좀 있어서 밑에 안 쓰는 수건을 깔아뒀다...ㅋㅋㅋ






코드를 꽂고 왼쪽 사진처럼 양쪽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버튼에 불이 깜빡깜빡하는데 시동 중이라고 보면된다.


오른쪽 사진처럼 뚜껑열고 캡슐 넣고,


깜빡거릴 때라도 그 앞에 컵 두고 버튼 눌러두면 잠시 후 커피가 내려진다.





무료 쿠폰으로 마신 스벅커피... 다먹고 그 잔에 다시 아이스 커피를 내려본다😉😉 ㅋㅋㅋ



소리도 약간 있고 진동도 좀 있다.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매일 3잔은 내려마시는 듯..ㅎㅎㅎ




이거 빼고...


물통이 플라스틱이라 약해서 그런지 후기에는 물통이 깨져서 왔다거나,


떨어뜨렸는데 깨졌다는 말이 많았다.



나는 문제없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하루는 수세미로 세척했더니 안쪽에 다 긁힘 ㅜㅜㅜ


산 지도 얼마 안되고 해서... 좀 있다가 물통만 새로 구매하려고 한다...



다음에 캡슐 주문하면서 같이 사야될듯..


부드러운 스펀지같은 걸로 씻어야 할 것 같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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