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중식당 [The 차이나(THE CHINA)]

센텀 차이니즈 레스토랑 [The 차이나(THE CHINA)]







친구랑 센텀에서 만났다.

어디로 갈지 뱅글뱅글 계속 돌다가


고른 식당은 KNN 방송국 2층에 위치한 더 차이나라고 하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늦은 시간에 방문한 탓인지 손님이 별로 없었고 우리는 창가 자리에 앉았다.


나는 차돌박이 짬뽕으로, 친구는 류산슬 밥을 먹기로 결정했다.


사이드 메뉴로 만두를 먹으려고 했는데 만두가 다 소진되서 찐만두랑 군만두 다 불가능했다. 그래서 만두 대신 새우춘권을 주문했다.


* 주문한 요리 가격은 아래와 같다.
- 차돌박이 짬뽕: 10,000원
- 류산슬밥: 13,000원
- 새우춘권: 8,000원

주문한 요리가 다 나왔다. 짬뽕은 엄청 얼큰해 보였는데 생각보다 맵지 않았다.


차돌박이는 숯불에 구운 것인지 숯불향이 났고 류산슬밥 역시 부드러웠다. 새우 춘권은 엄청 바삭 바삭하니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요리가 다 괜찮았다.


양도 엄청 많아서 결국 다 먹지도 못하고 많이 남겼다. 주문할 때 양이 많다는 걸 감안해서 시켜야 할 것 같다.

더 차이나는 내부가 넓어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밤이라 주변이 어두워서 창 밖 풍경을 제대로 보지 못 했는데 낮에 가면 어떤 풍경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센텀 더 차이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