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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DL-1000
🎞Kodak Ultramax 400
오랜만에 필름 스캔본을 올려본다.
퇴근길 찍어봤던ㅎㅎ
어두워서 사진 다 흔들려서 나올 줄 알았는데 다행히 잘 나왔다.
12월의 겨울❄️❄️
동이 틀 무렵 색감이 예쁠 때면 후다닥 카메라를 가져와 찍곤 한다.
실제로 본 하늘은 조금더 어두운 색이었지만
예쁘게 잘 나왔다.
후지가 결과물이 하나같이 꽤 좋고 색감도 좋다ㅎㅎ
영도로 놀러갔던 날ㅎㅎ
날이 흐려서 울트라맥스400을 썼는데 흐리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다.
흰여울문화마을♡♡
벚꽃필 때 다시 오면 좋을텐데ㅎㅎ
마지막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구남로광장 입구!
빛축제가 한창일 때라 밤이었지만 조명만 믿고 냅다 찍었던 사진.
생각보다 필름을 빠르게 소진하기 쉽지 않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보니 한 장, 한 장 신중하게 찍으려 한다.
(사실 이래놓고 지난주 토요일 바다 사진 중복으로 엄청 찍음ㅋㅋ)
그래도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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