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센텀2

센텀 중식당 [The 차이나(THE CHINA)] 센텀 차이니즈 레스토랑 [The 차이나(THE CHINA)] 친구랑 센텀에서 만났다. 어디로 갈지 뱅글뱅글 계속 돌다가 고른 식당은 KNN 방송국 2층에 위치한 더 차이나라고 하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늦은 시간에 방문한 탓인지 손님이 별로 없었고 우리는 창가 자리에 앉았다. 나는 차돌박이 짬뽕으로, 친구는 류산슬 밥을 먹기로 결정했다. 사이드 메뉴로 만두를 먹으려고 했는데 만두가 다 소진되서 찐만두랑 군만두 다 불가능했다. 그래서 만두 대신 새우춘권을 주문했다. * 주문한 요리 가격은 아래와 같다. - 차돌박이 짬뽕: 10,000원 - 류산슬밥: 13,000원 - 새우춘권: 8,000원 주문한 요리가 다 나왔다. 짬뽕은 엄청 얼큰해 보였는데 생각보다 맵지 않았다. 차돌박이는 숯불에 구운 것인지 숯불향이 .. 2017. 10. 31.
센텀 라오스샌드위치 브런치 맛집 [헬로라오(Hello Lao)] 센텀 방비엥식 라오스샌드위치 브런치 맛집 [헬로라오(Hello Lao)] 센텀 지하철역에 가까이에 헬로라오라고 하는 브런치 맛있는 곳이 있다. 롯데백화점 옆 트럼프 월드 상가에 있는데 지도를 보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가게 입구를 찾을 때 좀 헤맸었다. 헬로라오는 방비엥식 라오스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물론 샌드위치 외에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그 디저트 역시 독특함이 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왔다. 1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2층은 좌식이라서 좀 더 편하게 먹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갔다.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우리가 2층의 첫 손님이었다. 2층은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으면 된다. 담요도 구비되어 있어 친구랑 하나씩 챙겨서 자리에 앉았다. 라오스에 가본 적은 없지만 뭔가 라오스식 .. 2017.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