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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앤 디저트15

서면 아늑한 야외 공간이 있는 카페 [마틴커피로스터스] 잔잔하고 아늑함이 있는 카페, 서면 [마틴커피로스터스] 술 자리는 좋아하지만, 술을 잘 못 마신다. 이런 나 때문에 친구들과 술집을 가기보다는 카페를 자주 가는 편이다. 마틴커피로스터스 역시 자주 가는 카페 중 한 곳이다. 해질녘 전구에 하나, 둘 불이 들어오는 야외 공간에 앉아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낭만적인 장소다. (주의할 점은 야외 공간일지라도 금연이다.) 야외 공간은 곳곳에 테이블이 놓여있지 않고 벽을 둘러 앉을 수 있게 되어있다. 그저 내 생각일 뿐이지만 중정같은 느낌이다. "There's no wifi and laptops are not allowed in Matin, but you will find better connection. Talk to each other, enjoy coffee... 2017. 10. 6.
전포 카페 거리 [카페메인] 독특한 비엔나 커피가 있는 "카페,메인" 서면 카페라고 하면 아무래도 전포 카페 거리가 유명하죠. 감성적이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페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다른 곳과는 달리 독특한 비엔나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간판의 커피잔과 손 모형이 정말 독특하다. 제일 처음 방문하게 된 계기가 저 모형 때문이다.ㅋㅋ "저게 뭐야? 카페인데?? 가볼래???" 그렇게 [카페] 즐겨찾기를 +1 했습니다. 생각보다 작지만 아늑한 느낌이 좋았고 약간 복층 느낌이 나는 2층도 있다. 2층은 좌식이라 신발 벗고 편하게 앉아서 쉴 수있는 공간이었다. ♡♡ 따뜻한 것보다 차가운 것을 좋아해서 주로 아이스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비엔나 커피도 아이스로 주문 가능하다고 해서 그걸로 선택했다. 그리고 치즈케이크도 함께 주문.. 2017. 9. 25.
경성대 부경대, 분위기 좋은 달콤한 [카페 301] 자주 가는 곳은 아니지만 가끔씩 와플이 먹고 싶을 때면 생각나는 "카페 301" 경성대·부경대역 근처에 있는 이 카페는 와플이 정말 맛있다. 주변에 추천하면 대부분 친구들이 이미 알고 있는 곳이었다. 카페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으시다. : ) 2층에 위치한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Life is Short. Eat Dessert First" 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이 문구를 보자마자 친구가 정말 좋아했다. 역시 디저트는 포기할 수 없다. ㅋㅋ 이 날은 내가 먹고 싶어했던 딸기 와플(1/2이었지만)을 먹었다. 처음 이 카페를 방문했을 때 딸기 와플을 먹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 와플이 먹고싶을 때마다 이 카페가 생각난다. 너란 와플...생크림이랑 과일은 왜 이렇게 조합이 좋은 걸까? 행복하다... 2017.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