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탐방기

서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by 유🐥🐥 2020. 8. 5.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했다.

약속 전에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친구의 말에 네이버 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하려고 했는데, 방문하려는 날짜가 며칠 남지 않아서 그런건지 예약이 불가능했다.ㅜㅜ

그래도 혹시 몰라 직접 매장으로 전화를 걸어 문의했더니 다행히 예약이 가능했다!!😊😊

그렇게 예약을 완료한 뒤 디데이를 기다렸다.ㅎㅎ

도착하고 나서 예약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ㅜㅜ

우리는 다행히 예약한 자리로 안내받았고 앉자마자 열심히 메뉴를 골랐다.

곗돈으로 결제할거라서 먹고싶은 것 다 시켰다.


제일 먼저 본 스테이크!! ㅎㅎ

친구가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2만원 할인권이 있다하여 토마호크 스테이크 810g을 주문했다.

사이드 중 스프를 모두 감자 튀김으로 바꾼 뒤 치즈를 1/2로 추가하여 오지 치즈 후라이로 먹을 수 있게 주문했다.

거기에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하면서 약간 매콤하게 조리해달라고 요청드렸다.

배고파서 먼저 나온 식전 빵과 에이드를 마시다 보니 샐러드가 제일 먼저 나왔고, 조금 더 기다리니 오지 치즈 후라이가 왔다! 😊😊

스테이크를 제일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온 토마호크 스테이크!!

 

 


직원분이 부위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스테이크를 잘라주셨다.

그리고 뼈 부분에 남은 고기는 다시 주방으로 가져가서 구운 뒤 가져다 주신다고 가지고 가셨다.

 

 

 
여러 가지 주문한 요리로 꽉 찬 우리 테이블 :)

투움바 파스타도 있었는데 늦게 나와서 사진에는 없다..ㅜ ㅋㅋ

약간 매콤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던 파스타는 너무 맵지도 않고 덜 느끼하고 맛있었다.

한참 먹고 있을 때 스테이크의 뼈 부분에 있던 고기들을 가져다 주셨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는데 좀 짜서 다들 음료수를 많이 마셨다. ㅜㅜ

다음 번에 방문하게 되면 조금 덜 짜게 조리해달라고 요청드려야겠다.ㅎㅎ

엄청 배부르게 진짜 잘 먹은 날. 🥰🥰

 

서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위치

 

 

< 영업시간 >

평일 11:00 - 22:00(Last Order 21:00), *일~목

주말 11:00 - 22:30(Last Order 21:00), *금~토

 

 

*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