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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블랑101 리프레셔 - 시그니처 리뷰

by 유🐥🐥 2022. 4. 28.





친구한테 우리집 섬유유연제가 다 떨어졌다고(의식의 흐름없는 TMI),


섬유유연제 얘길 하다가 친구가 정말 좋아하는 향이 있다고 했다.


그게 바로 블랑101!!!



마침 친구의 생일이었음😁😁😁


친구한테 말 안하고 친구네 집으로 블랑101 시그니처 세트를 주문했다.ㅋㅋㅋ


깜짝 선물로 해주고 싶어서 휴대폰 번호는 내 번호로 해 두고,


주문하고 이틀 뒤? 배송완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친구에게 택배 도착했냐고 카톡했더니


잠시 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반응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박스보고 바로 알아보다니 ㅋㅋㅋ




너무 좋아하길래 대체 무슨 향이냐고 물어봤더니


향에 대해 블라블라 하다가 설명하기가 애매하다고


갑자기 카톡 선물하기로 리프레셔를 보내왔다.



니 생일인데..ㅜㅜㅋㅋㅋㅋ



무튼 결국 고맙게 받았고, 며칠 뒤 도착했다!


외형이 내 스타일...❤❤


심플하고 귀엽다.ㅋㅋ


뿌리고 나면 입구 한 번 닦아 줘야한당..ㅋㅋㅋ


그래도 좋아.




18ml로 크기가 작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얇아서 가볍게 들고다니기 딱 좋다.



향은 솔직히 선호하는 향은 아닌데

(평소 쓰는 향수: 불가리 코랄)



진짜 설명하기 어렵운 향이긴 하다.ㅋㅋㅋ


뭔가 무거운 느낌도 있고 톡 쏘는 느낌도 있는데,


조금 지나서 맡아 보면 또 시원한 느낌...?



휴대하고 다니면서 조금 더 친해져 보겠다. ㅋㅋㅋ



오늘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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